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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86세 김영옥, 3차 접종…“낮에 너무 아파 아무 것도 못먹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03 09:37
2022년 1월 3일 09시 37분
입력
2022-01-03 09:37
2022년 1월 3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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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이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한 사실을 알렸다.
지난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278회에서는 배우 정영숙이 김영옥과 식사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영옥은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한 지 5일째다. 아무렇지도 않더니 낮에 너무 아프더라. 그래서 아무것도 안 먹었고 누워있었다”고 증상을 설명했다.
이어 “못 견디겠는 정도는 아니고 저절로 지나갔다. 현재는 몸이 괜찮아진 상태”라고 안심시켰다.
한편, 배우 김영옥은 1937년생으로 올해 나이 86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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