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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유비, “토 나온다” 악플러에…“할짓 없어? 본인 인생 살아라” 일침
뉴스1
업데이트
2022-01-05 09:06
2022년 1월 5일 09시 06분
입력
2022-01-05 09:06
2022년 1월 5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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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이유비가 선 넘은 악플러를 공개 저격했다.
이유비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Ruby’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하늘색 집업 니트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백옥같은 피부,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유비의 사진에 “이유비님 잘 보고 있어요”, “팬입니다. 너무 좋아요”, “정말로 예쁘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아직도 뻔뻔하게 방송 나와서 얼굴 들고 다니는 거 진심 토 쏠려, 네 편들이 댓글 좀 달아달라잖냐. 불쌍하지도 않니? 읽고 있으면서 그거 하나 달아주는 게 어려워? 니 XX 열심히 빨아주는 분들인데”라며 비아냥대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이유비는 해당 댓글을 SNS 상단에 박제시켜놓은 뒤 “할 짓 없어요? 가서 본인 인생 좀 사세요. 항상 파이팅!”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하지만 해당 누리꾼은 “너가 할 짓 없는 듯”이라고 다시 한번 악플을 남겼다.
이후 이를 본 다른 팬들의 걱정 섞인 댓글이 쏟아지자 이유비는 “스트레스 안 받는다. 걱정 마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유비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에서 루비 역으로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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