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승이’ 갈소원, 한라산 설원 포즈…“이제 다 컸네”

  • 뉴시스
  • 입력 2022년 1월 13일 13시 29분


아역배우 갈소원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마주했다.

지난 12일 갈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 겨울 여기 있네. 하얀만큼 춥고 손 시려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라산 설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갈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갈소원은 눈 덮인 산을 배경으로 팔을 크게 벌리는가 하면, 하트를 그리거나 눈 위에 앉아 턱을 괴는 등 다양한 모습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17세가 된 갈소원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이목구비와 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이모·삼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실제로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구나”, “이쁜 소원이~ 눈 위에 있으니 더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역배우 갈소원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후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등의 드라마와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의 영화로 대중들을 만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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