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결혼’ 장동민 “44년을 기다려 드디어 아빠 됩니다” 소감

  • 뉴스1
  • 입력 2022년 1월 18일 07시 32분


개그맨 장동민 © News1
개그맨 장동민 © News1
개그맨 장동민이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장동민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을 게시하면서 “이 아이가 44년을 기다려 온 아빠가 드디어 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세상에 이런 축복이”라며 “엄마가 예쁘니까 괜찮을 거야, 걱정 말아라 아가야”라며 아빠가 되는 설렘을 전했다.

앞서 이날 장동민의 소속사 측은 뉴스1에 “장동민의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19일 제주도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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