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재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시즌 포토가 나왔다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상의를 탈의하고 검은색 언더웨어만 착용한 채 청바지를 입고 과감하게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록한 허리선과 도드라져 보이는 쇄골,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모순돼 보이는 글래머러스한 상체 라인은 CG로 만든 것처럼 완벽했다.
또한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 늘씬한 팔다리 그리고 완벽한 S라인은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이날 김재경은 그녀만의 러블리한 매력과 해맑은 미소로 언더웨어 제품을 입고도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든 콘셉트 다 소화해버리는 엄청난 소화력”,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함까지 다 가진 여자”, “패션의 완성은 역시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은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대표곡 ‘A’, ‘마하’, ‘To Me’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연기자로 전향해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MBC 드라마 ‘배드파파’,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영화 ‘간이역’ 등에 출연했다. 그는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