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연우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연기력과 재능을 겸비한 연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연우가 가진 무궁무진한 기량을 대중에게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도약을 할 배우 연우의 눈부신 성장을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했다.
연우는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히트곡 ‘뿜뿜’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9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2018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쌉니다 천리마마트’, ‘터치’, ‘앨리스’, ‘라이브온’, ‘바람피면 죽는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당돌하며 사랑스러운 ‘안착희’ 역할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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