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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뻔하지 않은 ‘신랑수업’…MC 김원희 “지켜봐달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19 18:24
2022년 1월 19일 18시 24분
입력
2022-01-19 18:24
2022년 1월 19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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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이 상당히 신선하다,” 오랜 기간 MC로 활약한 김원희에게도 신선한 조합이 온다.
1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신랑수업’의 4명의 출연진들이 본방사수 유도포인트를 공개한다.
첫 관찰예능에 출연하는 이들이기에 김찬우는 “뻔하지 않은 조합으로 시트콤 같은 일상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한다.
‘신랑수업’은 이승철을 멘토로 삼아 결혼을 준비하는 김찬우와 아직은 결혼과 먼 김준수와 영탁이 좋은 신랑이 되는 법을 배운다.
이승철은 “사람은 늘 배워야 한다.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배울 점을 깨우치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준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 남자로서, 멋진 어른으로서 성장해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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