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태명은 ‘썸머’(서머)예요”라며 “여름에 태어나서 썸머, 단순하죠?”라고 글을 올리며 배가 살짝 나온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그나저나 오늘부터 15주 차인데 벌써 이렇게 나오기 있어요? 심지어 한 끼 먹을 때마다 배가 더 커져서 만나는 친구들마다 아기 때문에 나온 거 맞냐고”라며 “서호 때도 20㎏이나 찌고 다들 쌍둥이냐고 물어봤었는데 둘째는 또 얼마나 커질지 기대되네요”라고 전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를 임신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 정신욱씨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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