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꿀잠 빠진 첫째 딸 사진 공개 “부녀 데이”

세무사 문재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문재완이 꿀잠에 빠진 딸 태리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이지혜의 남편이자 세무사 문재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절 태리. 아빠도 마음으론 기절. 미니특공대 키즈카페. 주말마다 태리랑 데이트. 부녀 데이. 추억쌓기”라는 글과 함께 딸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한 편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딸 태리는 빙글빙글 돌아가고 놀이 기구에 앉아 편안한 표정으로 키즈카페를 즐기고 있다.

아빠 문재완은 태리의 모습이 귀여운 듯 인증샷을 남기며 딸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아빠네요”, “태리 너무 귀여워요”, “지혜님 집에서 쉬게 해주시고, 딸이랑 키즈까페 간 좋은 아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며, tvN ‘불꽃미남’ SBS Plus ‘몸의 대화’ 등에 출연 중이다. 또 자신의 남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도 운영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