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후배에게 주는 용돈?…“보통 100만 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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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2월 1일 22시 35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뉴스1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뉴스1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가수 김연자가 후배들에게 100만 원 정도의 용돈을 쾌척한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연자, 장윤정이 돌싱포맨(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과 함께 ‘돌싱(Sing)포맨’을 꾸몄다.

김연자, 장윤정의 등장에 탁재훈은 “세뱃돈 노리고 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돌싱포맨과 함께 두 사람에게 세배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황하는 장윤정에게 김준호는 “돈 많으면 누나다”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연자는 보통 후배들에게 용돈으로 얼마씩 주냐는 질문에 “연예인 후배일 경우에 보통 100만 원”이라고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민이 계좌번호를 전하려는 듯, 휴대전화를 꺼내 드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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