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팬 “장민호 인형 만들기에 5000만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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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2월 4일 01시 24분


‘주접이 풍년’ 캡처 © 뉴스1
‘주접이 풍년’ 캡처 © 뉴스1
‘주접이 풍년’ 장민호의 팬 타샤가 장민호 인형만들기에 5000만원을 썼다고 털어놨다.

3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3회에는 장민호의 공식 팬카페 ’민호특공대‘가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민호특공대‘ 멤버 타샤는 장민호의 순간 모습을 인형으로 만들고있다고 했다. 그는 “외국 켄 인형으로 장민호 님의 모습을 만들고 있다”면서 “대략 인형 만들기에 5000만원 정도 썼다”고 밝혔다.

이어 “일일이 복장들을 한땀한땀 다 제작했다, 민트(장민호 팬카페 명)들이 숙원하던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왔을 때의 니트나 옷들을 다 재현했다, ’드림팀‘에서 짧은 수영복 입은 모습도 구현했다”고 직접 만든 장민호 인형들을 선보였다.

타샤는 “(장)민호님 알리는 데 도움이 되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하자 장민호는 “인형 몇개를 제가 택배로 받았다, 직접 만드는 지는 몰랐다, 직접 만든 소설책도 받았다, 그걸 보면서 직접 만드는 지 알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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