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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저승사자’ 김희선, 핑크 단발 변신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04 09:54
2022년 2월 4일 09시 54분
입력
2022-02-04 09:53
2022년 2월 4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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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핑크색 단발을 소화했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웜(Warm) 메이드 드라마다.
4일 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은 데뷔 후 첫 핑크색 단발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내일’에서 겁 없고 정 없는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았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인정 많은, 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한 스타일로 엘리트만이 선발된다는 저승사자계에 결격사유가 있는 ‘지옥에서 돌아온 여자’다.
위기관리팀원인 최준웅(로운 분), 임륭구(윤지온 분)를 이끌며 죽고 싶어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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