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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싱글맘’ 성현아 “명절 날, 친척 없어 아들과 둘이 눈놀이…늘 미안”
뉴스1
업데이트
2022-02-04 13:53
2022년 2월 4일 13시 53분
입력
2022-02-04 11:42
2022년 2월 4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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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성현아가 아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성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눈 오던 어느 날 옥상에서 우리 둘만의 눈놀이. 친척이 없어 늘 미안한 명절. 점점 자라는 아이 점점 추억이 돼가는 우리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복이 쌓인 눈으로 즐겁게 놀이를 하고 있는 성현아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성현아는 아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며 이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함께 변함없는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성현아의 아름다운 시선이 머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모 실화인가요?”, “애틋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역시 성현아님”, “티비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현아는 현재 11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또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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