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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지우 “갑자기 찾아온 흉통, 아파요”…부스터샷 부작용 호소
뉴스1
업데이트
2022-02-07 10:02
2022년 2월 7일 10시 02분
입력
2022-02-07 10:02
2022년 2월 7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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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김지우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후유증을 고백했다.
김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스터샷 이틀째. 미열을 동반한 몸살 기운. 한 시간 전부터 갑자기 찾아온 흉통. 아파요”라고 글을 남겼다.
김지우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부작용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김지우는 “접종 2일 차에 열이 오르고 약을 먹었다. 팔이 뻐근해서 맞은 쪽으로 팔 베고 눕기가 힘들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지우는 지난해 8월 백신 2차 접종 때에도 후유증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김지우는 “열이 살짝 오르고 머리가 아파 약 먹었다”며 “팔은 아프고 뻐근해서 맞은 쪽으로 팔 베고 눕기고 힘들다. 열은 37.7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번째네요. 너무 걱정됩니다”, “저도 지금 맞기 전인데 겁이 나네요”, “잘 이겨내실 거예요. 지우님 파이팅”이라며 염려하는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김지우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엘렌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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