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빙하 특급, 스위스에 가면 꼭 경험해보고 싶은 1위, 1년 전에 예약해도 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1등석보다 그 위에 엑셀런트 클래스를 스위스관광청 덕분에 타봤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빙하특급은 체르마트와 생모리츠를 직행 연결하는 기차로 무려 291㎞를 7시간 동안 달리며, 엄청난 장관의 연속”이라며 “7시간이 너무나 짧은 이유는 미슐랭 급 코스 음식과 음식마다 페어링되어 나오는 와인들, 각종 위스키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 기차이기 때문, 7시간 내내 알프스 풍경을 보면서 모든 술이 무제한”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시영은 “스위스 연인들이나 세계에서 스위스로 오는 연인들에게 최고 데이트코스인 VIP 빙하 특급 열차”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이시영이 스위스의 VIP 열차를 타고 화려한 음식과 와인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기차를 탄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근 이시영은 스위스정부관광청으로부터 2022~23 ‘스위스 프렌즈’로 임명, 한국 여행자들에 스위스 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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