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조세호, 격리 마치고 유재석과 반가운 재회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마치고 복귀한 방송인 조세호가 유재석과의 재회를 인증했다.

조세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유퀴즈’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고 있는 유재석이 조세호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후 치료를 받고 돌아온 조세호가 건강한 근황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았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조세호는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었다.

이후 조세호는 7일간의 자택에서 자가격리 및 치료를 받고 4일 격리가 해제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