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백신 3차까지 접종 하고도 돌파 감염

  • 뉴스1
  • 입력 2022년 2월 11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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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권/뉴스1 © News1
가수 조권/뉴스1 © News1
가수 조권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조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조권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조권은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라고 했다.

이어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권에 앞서 이병헌 이민정 이지훈 김종국 지석진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최근 연예계도 코로나19 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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