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지난해 백혈병 환아 위해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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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2월 15일 03시 02분


배우 김선호(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뉴스1
배우 김선호(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뉴스1
배우 김선호가 지난해 백혈병 환아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14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선호 배우가 지난해 12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라면서 “배우가 개인적으로 진행한 일이라 자세히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선호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의 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고 출연하기로 한 작품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에서 환아들을 위한 기부로 선행을 펼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영화 ‘슬픈 열대’에 출연을 확정하고,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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