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시윤, 컴백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앨범 발매는 예정대로

  • 뉴스1
  • 입력 2022년 2월 22일 10시 56분


코멘트
미스틱스토리
미스틱스토리
그룹 빌리 멤버 시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2일 “이날 오전 시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미스틱스토리는 “시윤은 지난 21일 오후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2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시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시윤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오후 예정됐던 빌리의 새 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는 취소됐다.

다만 2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은 예정대로 발표한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