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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선희, 故최진실·최진영 남매 추억 “함께 존재했었는데…마음 짠해”
뉴스1
업데이트
2022-02-23 09:10
2022년 2월 23일 09시 10분
입력
2022-02-23 09:09
2022년 2월 23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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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인스타그램
조선희 사진작가가 배우 고(故) 최진실 최진영 남매를 추억했다.
조선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시간 날 때 옛날에 작업한 필름들을 정리 중”이라며 “‘그때 이런 작업들을 이렇게 했구나’ 하며 만감이 교차 하던 중 이 시진을 만나니 마음이 짠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조선희는 “함께 존재했었는데”라며 “사라진 그들을 들여다보며 인생의 덧없음에 새삼 놀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최진실최진영 #그들을추억하며”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조선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인이 된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풋풋하면서도 앳된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2일에, 최진영은 2010년 3월29일에 세상을 떠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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