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속 장소에 일찍 도착하면 좋은 점”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 위에 수저, 물병, 접시 냅킨 등이 가지런히 올려져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한예슬은 테이블 위에 걸터앉거나 또 턱을 괴고 눕는 등 자기 집인 양 다수 무리한 설정으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곳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한예슬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동에 지적의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예슬의 아름다운 외모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식사 테이블에 올라가서 사진을”, “엄마가 식탁에 올라가지 말래요 누나”, “남들도 식사하는 식탁에 앉는 건 나만 이해가 안되는 건가?”, “밥먹는 식탁 위에서 이 무슨 결례인지 당장 내려와요”, “사람들이 봤다면 놀랐을 듯”, “논란될 만한 사진인데 삭제하시는 게 낫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행동에 우려감을 표시했다.
한편 한예슬은 자신의 사진에 대해 지적이 이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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