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세 연하’ 윤승열과 결혼 1년만에 임신 “태명은 힐튼이”

  • 뉴스1
  • 입력 2022년 2월 24일 23시 03분


개그우먼 김영희, 윤승열 부부/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개그우먼 김영희, 윤승열 부부/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영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영희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영희(39) 윤승열(29) 부부가 2세를 임신했다.

방송인 김영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준비 한다고 산전검사 받았던 날 초음파에 아무 것도 안 보였는데 며칠 뒤 피검사에서 결과가 나왓어요~어찌나 놀랐던지!”라고 했다.

이어 “그렇게 힐튼이가 찾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힐튼호텔 그래서 힐튼이~”라며 “(아기가) 일도 같이 하고 공연도 같이 하고 있어요, 관객들 웃음 받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디 밝고 선하고 강한 멘탈의 아빠 닮길 바라며, 엄마도 이제 강해져야지 지킬 게 많아졌어 가족들을 위해서 우리 가족 재미나게 살아보자~”라고 했다 .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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