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매력적인 ‘여행자’로 변신…‘보이저’

  • 뉴시스
  • 입력 2022년 2월 25일 17시 15분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함께 걷고 싶은 ‘보이저(VOYAGER)‘로 변신했다.

기현은 25일 자정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보이저(Voyager)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썸웨어(Somewhere) 버전의 콘셉트 필름, 아홉 개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미지 속 기현은 짙푸른 바다 한가운데 자리한 바위 위에 올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다빛깔 만큼이나 푸른 하늘과 물안개는 이제 막 여행을 시작한 기현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보이저’는 그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함축하는 단어로, 여행자 기현이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며 ‘그 세상에 살고 있는 기현을 만난다’는 설정을 담았다. 기현은 이번 앨범의 가이드 역할을 도맡아 자신의 세상을 음악으로 표현, 몬스타엑스로 선보였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계획이다.

기현의 첫 번째 싱글 ‘보이저’는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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