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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종국, 전소민 다리 부상에도 “그럴 때는 반대쪽 다리 운동해야”
뉴스1
업데이트
2022-02-27 17:54
2022년 2월 27일 17시 54분
입력
2022-02-27 17:54
2022년 2월 27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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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화면 갈무리
‘런닝맨’ 김종국이 운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자가격리로 인해 녹화에 불참했던 송지효와 다리 부상으로 인해 2주동안 녹화장을 찾지 못한 전소민이 복귀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녹화를 가진 김에 멤버들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유재석은 김종국의 눈썹 부분 문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양세찬은 녹화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현무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소민의 다리 부상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김종국은 “그럴 때 쉬지 말고 반대쪽 다리 운동 열심히 해야 된다”라고 남다른 운동 애호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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