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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감량’ 최준희 “쌤이 살빼는데 제일 도움”…누구?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02 16:28
2022년 3월 2일 16시 28분
입력
2022-03-02 16:28
2022년 3월 2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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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96㎏에서 54㎏까지 감량에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를 전했다.
2일 최준희는 소셜미디어에 “동은쌤이 사실 살빼는데 제일 도움 많이 줬는데…아직까지도 열심히 유지하고 있으니 칭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쌤”이라는 글과 함께 받은 선물을 올렸다.
이에 필라테스 강사 김동은 역시 “준희야 생일 축하해. 다음 주부터 다시 강행군인거 알지?”라며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은은 과거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무표정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함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된 적 있었다. 그 이후 다른 매체들에 출연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런 그가 최준희의 필라테스 선생님으로 활동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최근 생일을 맞은 최준희는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계약해 책 출간을 준비 중이며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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