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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은진 “창자로 젓갈 담글 것”…SNS 해킹 시도에 폭풍 분노
뉴스1
업데이트
2022-03-03 16:18
2022년 3월 3일 16시 18분
입력
2022-03-03 16:18
2022년 3월 3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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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인스타그램 © 뉴스1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인스타그램 해킹 시도에 분노했다.
심은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해라(그만해라) 확 그냥 창자로 젓갈을 담가불랑께(담가버릴테니까)! (응팔 시리즈 참조)”라는 글과 함께 “#계정해킹시도 #꺼져”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심은진이 공개한 사진은 국제발신 문자를 캡처한 것으로, “회원님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코드입니다, 공유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에 심은진은 자신의 계정 해킹 시도에 분노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심은진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싸나희 순정’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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