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왕자님 비주얼이네…생일 맞아 찰칵

배우 김영대가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대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짠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대가 지난 2일 생일을 맞아 생일축하를 받은 모습이 담겨있다. 알록달록한 케이크와 함께 ‘해피 벌스데이(HAPPY BIRTHDAY)’가 적힌 왕관을 쓰고 있다. 또한 요술봉과 큰 귀걸이를 귀에 걸은 채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영대는 오는 4월 방송예정인 tvN ‘별똥별’에서 슈퍼스타 공태성역을 맡았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