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 우크라이나 아동에 1억원 기부

  • 뉴시스
  • 입력 2022년 3월 8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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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유니세프에 1억원을 기부했다.

8일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보금자리와 학교, 식수 위생시설 등 사회 기반시설이 파괴되어 일상이 마비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긴급 구호금을 전달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의 기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보건, 영양, 안전한 식수와 위생을 위해 영양실조 치료식과 응급처치 키트, 학습 도구 세트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지민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어린이들의 일상이 회복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웃으며 학교에 다니는 평화로운 날이 오기를 함께 바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민은 tvN ‘우리들의 블루스’와 티빙 오리지널 ‘욘더’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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