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투표 인증샷에 “죄송합니다” 사과…왜?

  • 뉴스1
  • 입력 2022년 3월 10일 17시 53분


김세정 인스타그램
김세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연기자 김세정이 투표 인증샷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김세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도 하고 아침도 먹고 기분도 좋고 모두 모두 잊지 말고 투표합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자신의 셀카와 함께 손목에 투표 도장을 찍어 공개했다.

그러나 이 게시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신체에 도장을 찍지 말아달라는 정부의 권고가 있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김세정은 해당 게시물에 “몰랐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여러분 손등에 도장 찍는 행위가 지금 방역 관련하여 국가에서 삼가달라 했다고 합니다, 뒤늦게라도 알게 된 이상 부리나케 올려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세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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