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출신 금비, 6세 연상 연인과 오늘 비공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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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3월 13일 07시 15분


금비 © 뉴스1
금비 © 뉴스1
거북이 출신 가수 금비가 결혼한다.

13일 금비는 6세 연상의 예비신랑과 부산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양가 부모와 가까운 지인들만 함께 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난 금비와 예비신랑은 1년의 교제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

한편 지난 2001년 혼성그룹 레카로 가요계에 입문한 금비는 2003년 거북이 메인보컬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했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거북이 노래의 포인트를 맡았던 금비는 ‘비행기’, ‘빙고’, ‘왜이래’, ‘사계’, ‘싱랄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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