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헤일리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지난 화요일 오전 남편과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앉았다가 뇌졸중 증세가 나타나 병원으로 향했다”라고 알렸다.
헤일리 비버는 “의료진은 내 뇌에 작은 혈전이 있어 산소 부족에 시달렸다고 했다”라며 “나는 몇 시간 후 완전히 회복했고 지금은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일은) 내가 겪었던 가장 무서운 순간”이라면서 그 시간에 자신을 돌봐준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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