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가 복귀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심은하는 16일 오후 각 언론사에 직접 입장문을 내고 “오늘 모 언론사의 ‘90년대 톱스타 심은하, 은퇴 21년 만에 컴백’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심은하는 “보도된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회사의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다”며 “이러한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스포츠조선은 심은하가 은퇴한 지 21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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