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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소미, 4억원대 외제차 공개…신발은 70만원대 ‘GD운동화’
뉴스1
업데이트
2022-03-17 09:23
2022년 3월 17일 09시 23분
입력
2022-03-17 09:23
2022년 3월 17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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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전소미가 21살에 첫 차로 4억 원대 외제차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SHOW’에는 전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전소미를 표현하는 키워드 6위로 ‘영앤리치’를 꼽았다.
이어 전소미가 지난해 21살 나이에 약 4억 원대의 B사 외제차를 첫차로 구입한 사실을 밝히며 “드림카였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소미는 이를 인정하며 “어머니도 높은 차만 타서 나 역시 위에서 보는 게 익숙하다. 지금 나랑 잘 맞는 차다. 운전하기 편하고 좋다”고 답했다.
“더 위에 있는 드림카를 산다면?”이라는 질문에 전소미는 “이걸 쭉 탈 것 같고 오히려 부모님 차를 해드리고 싶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미는 또 구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리셀가만 70만 원대를 호가하는 ‘GD 운동화’를 고급 외제차를 세차할 때 신는 과감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전소미는 “차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예뻐 보이기 위해서 신었다”며 “ 세차를 할 거라 생각을 못 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전소미는 L사 명품백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차원이 다른 ‘영 앤 리치’ 의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최근 플렉스로 자신의 탄생석 반지를 제작했다고 밝힌 전소미는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엄청난 크기의 반지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해 10월 정규 1집 ‘XOXO’를 발배하고 활동을 펼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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