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얼굴 여전”…삼둥이 대한·민국·만세, 11세 생파 사진 화제

  • 뉴스1
  • 입력 2022년 3월 18일 11시 04분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 유튜브 캡처 © 뉴스1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 유튜브 캡처 © 뉴스1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송일국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는 “삼둥이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케이크를 하나씩 앞에 두고 앉아있는 대한 민국 만세 삼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2012년 3월 16일생인 이들은 올해 초등학교 4학년 11세로, 대한이와 만세는 안경을 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민국은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영상을 향해 “이모들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사랑해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또 이들은 활기찬 웃음 속에 “생일 축하합니다”를 부르며 여전히 귀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를 득남했다. 지난 2014년부터 한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세쌍둥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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