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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복면가왕’ 이미쉘 “이효리 격려에 지금까지 버텨…용기 준 선배”
뉴스1
업데이트
2022-03-21 08:06
2022년 3월 21일 08시 06분
입력
2022-03-21 08:06
2022년 3월 21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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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캡처
가수 이미쉘이 선배 이효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이미쉘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복면을 벗은 후 “방송을 통에게 개인적으로 용기를 북돋아준 선배님들이 계시다, 특별히 말씀드리면 이효리 선배님이다”라며 이효리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이날 그는 이효리에 대해 “개인적으로 인생에 대해 고민할 때가 찾아왔다, 이쪽에 재능이 없는데 어거지로 하고 있는 게 아닐까 고민할 때 (이효리가) ‘보고싶어서 전화했다, 어떻게 잘 지내고 있니?’라면서 ‘별일 없냐’고 물어보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미쉘은 “‘음악에 재능이 없는 거 같아요 언니’ 했더니 언니가 ‘네가 음악에 재능이 없으면 누가 있니? 그냥 계속 가다보면 언젠가 어딘가에 도달하게 될 거야, 계속 꾸준히 해봐’라고 말해줬고, 그 말씀에 힘을 얻어 지금까지 버티며 음악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MC 김성주는 이효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보자고 했고, 이미쉘은 이효리에게 “그때 진짜 인생 절체절명의 고민을 할 때 언니가 해준 말씀을 듣고 용기를 얻어 기어 가더라도 가보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니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제주도 가면 전화할테니 꼭 전화 받아달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면 가수 ‘벌써 12시’로 ‘복면 가왕’에 출연한 이미쉘은 이날 3연승에 도전했지만, 작은아씨들을 꺾지 못하고 아쉽게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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