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5회에서는 압도적인 사격 실력으로 최종 라운드에 오른 최종 3인이 ‘자동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한다.
먼저 실탄 사격 미션 1라운드 ‘정밀 사격’ 마지막 주자 707(제 707 특수임무단) 이주용의 사격 결과가 공개된다. 이주용은 첫 번째 사격에서 10점을 기록, 총 점수 28점으로 유력 우승 후보에 올라선 HID(Headquarters of Intelligence Detachment: 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이동규를 긴장하게 만든다.
한편 정밀 사격에서 승리를 거두고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한 최종 3인은 초월적인 스피드로 산을 질주, 뛰어난 판단력과 최정예 특수부대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실력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달군다.
이를 지켜본 장동민은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감탄하고 오종혁은 “진짜 저기 가고 싶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해 총성이 울려 퍼지는 스펙터클한 미션 현장에 흥미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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