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해병대 입대 앞두고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해”

  • 뉴스1
  • 입력 2022년 3월 23일 09시 51분


코멘트
피오(표지훈) / 사진제공=GQ
피오(표지훈) / 사진제공=GQ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이 입대 전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피오는 남성 매거진 지큐(GQ)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피오는 오는 28일 입대를 앞두고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하다”면서 “제대하면 또 제 모습으로 금세 돌아올 것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품에 깊이 함께 빠질 수 있는 연기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라며 “저도 상대방에게 함께할 때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피오는 화보를 통해 소년미 넘치는 미소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1년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피오는 199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30세다. 블락비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도 도전한 그는 2019년 ‘호텔 델루나’에 이어 ‘경우의 수’(2020) ‘마우스’(2021)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또한 tvN 에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의 멤버로 활약하며 예능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피오는 최근 해병대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았고, 오는 28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