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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가장 크게 플렉스한 건 부모님 집 사드렸던 것”
뉴스1
업데이트
2022-03-23 11:14
2022년 3월 23일 11시 14분
입력
2022-03-23 11:14
2022년 3월 23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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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EXID 솔지가 남다른 플렉스를 공개한다.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제테크 꿀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유튜버 부읽남, 또 다른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팀장으로는 가수 솔지가 출격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용만은 솔지에게게 “일한 지 꽤 됐는데 재테크는 직접 하고 있냐”라고 물었고, 솔지는 “사실 재테크를 잘 몰랐다”라며 “작년부터 조금씩 배우려고 하는 햇병아리”라고 얘기했다.
이어 MC 박명수가 “EXID 하면서 번 돈은 어디 있냐”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자, 솔지는 “여기저기 사느라고”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용만은 이런 솔지에게 가장 크게 플렉스 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고, 솔지는 “부모님 집을 사드렸다”라며 “버킷리스트에 있는 것은 전부 실행했다”라고 효녀돌 면모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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