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병원 예약금도 걸었다가…” 이승기, 코 성형 포기한 이유 고백
뉴스1
업데이트
2022-03-25 10:13
2022년 3월 25일 10시 13분
입력
2022-03-25 10:13
2022년 3월 25일 1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BS ‘써클하우스’ 방송 화면 갈무리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코 성형수술을 하려고 병원 예약까지 했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써클하우스’에는 성형수술을 무려 30번이나 한 고민녀가 등장해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지 못해 계속 성형을 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 한가인은 자신의 얼굴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변해 주변의 야유를 받았다.
그는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한다는 게 아니라, 만족하냐고 물었을 땐 만족하지 않는다는 거다. 거울을 보며 ‘이런 부분은 고치면 좋겠는데’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가인의 솔직한 이야기에 MC 이승기도 자신의 일화를 밝혔다.
이승기는 “저도 군대를 전역하고 갑자기 내 코가 너무 이상해 보여서 한번 해야 할 거 같았다”며 “많이 참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이것만 하면 연기력도 그냥 좋아질 거 같았다”라고 말했다.
또 이승기는 “당시 틈만 나면 코를 만졌다 ‘티는 안 나겠지?’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심지어 성형외과에 가서 날짜를 잡고, 예약금까지 걸고 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회사에도 말도 못 하고, 몰래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후 고민 끝에 ‘내가 언제부터 외모로 먹고살았나’하는 생각이 들어 결국 성형수술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승기는 가수로 데뷔하여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나, 이후 연기와 예능에도 두각을 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났다. 현재 SBS ‘집사부일체’, JTBC ‘싱어게인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尹정부 ‘알박기 인사’ 심각…공공기관운영법 개정 추진”
친윤계 헌재앞 24시간 릴레이 시위…與 “일부 시위는 각자 소신, 당차원 장외투쟁 안해”
공군 “포천 전투기 오폭 부대 지휘관 보직 해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