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세 아들, 놀랍지만 침착하게 다가왔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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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3월 29일 0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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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뉴스1
SBS ‘동상이몽2’ © 뉴스1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임창정의 세 아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18살 차이의 결혼 6년 차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됐다. 임창정은 운영하는 가게에 손님으로 온 서하얀에게 첫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고. 서하얀은 첫 만남 후 임창정을 검색해 보고 세 아이들의 존재를 알게 됐고, 이에 서하얀은 “막막하고 아무에게도 말을 못 했다,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임창정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며, 연애 초반에 아이들에게 서하얀을 소개했다고. 이에 서하얀은 “그런 부분이 놀랍지만 침착하게 다가왔다”라며 “아이들이 어색하고 경계심이 들만도 한데, 밝고 천진난만하게 질문을 하더라, 순하고 잘 따라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아이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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