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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최환희에게 심술 폭발…“나한테 쌓인 게 많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29 10:54
2022년 3월 29일 10시 54분
입력
2022-03-29 10:53
2022년 3월 29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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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최환희(지플랫)가 KCM과 함께한 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수난을 겪는다.
3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KCM과 최환희가 인천 을왕리 캠핑장에 도착해 요리를 하게 된다. KCM은 호기롭게 조개구이를 준비하지만 소금 폭탄 수준의 조개구이에 KCM은 물론 최환희 또한 크게 놀란다.
특히 KCM이 최환희에게 심술을 부린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최환희는 KCM의 누나에게 지출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낸다. 이외에도 KCM의 비밀스런 정보들을 폭로한다고. 이에 KCM은 “나한테 쌓인 게 많나”라며 당황한다.
여행 말미에 최환희에게 뜻밖의 팬이 찾아온다. 갑자기 등장한 팬은 최환희에게 “힙합의 전설”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최환희(지플랫)는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다는 후문.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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