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알렉 볼드윈 26세 연하 아내, 7번째 아이 임신

  • 뉴시스
  • 입력 2022년 3월 30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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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알렉 볼드윈(64)의 26세 연하 아내 힐라리아 볼드윈(38)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30일(현지시간) 힐라리아는 소셜미디어에 “지난 몇 년간 수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매우 즐겁고 놀라운 일이 있다: 또 다른 아기 볼드윈이 가을에 태어날 예정이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유한 영상에서 힐라리아는 여섯 아이들이 자신을 안아주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우리는 우리의 가족이 이미 완벽하다고 확신했음에도 우리는 이 놀라운 일에 행복을 넘어섰다. 나는 내가 아이들과 이 기쁨을 함께하는 모습을 당신들과 나누고 싶다. 보다시피 우리는 매우 즐겁다”며 글을 썼다.

1958년생인 볼드윈은 전처 킴 베이싱어와의 사이에서 딸 하나에 이어 26세 연하의 아내 힐라리아와의 사이에서 6명의 자녀를 뒀다.

한편, 볼드윈은 최근 영화 ‘러스트’ 촬영현장에서 촬영 감독인 할리나 허친스가 총기 사고로 사망한 것과 관련 유족들로부터 피소당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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