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에프엑스) 출신 가수 엠버가 동료 멤버였던 고(故) 설리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30일 엠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고인이 된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f(x) 활동 당시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생축 울 동생”이라고 적었다.
설리는 1994년 3월29일 태어났으며 지난 2019년 10월 생을 마감했다.
엠버는 2009년 데뷔한 걸그룹 f(x) 활동을 설리 및 빅토리아 루나 크리스탈 등과 함께했다. f(x)는 ‘츄’(Chu), ‘피노키오’, ‘핫 서머’(Hot Summer),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첫 사랑니’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을 보유하고 있다.
엠버는 지난 2019년 9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고,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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