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써클 하우스’에서는 동거와 결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각자 고민을 가진 세 커플이 ‘써클 하우스’를 찾는다. 16살 차이 커플, 결혼과 동거를 놓고 고민하는 커플, 결혼 후 설렘이 사라질까 두려운 예비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가인은 결혼식 날짜를 확정한 커플을 보며 과거 결혼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털어놓는다.
결혼 전날 밤 연정훈에게 화가 난 한가인은 “나 결혼 못 하겠어”라고 선언했고, 충격받은 연정훈은 부리나케 달려와 용서를 구했다고. 그가 결혼식 전날 결혼을 고민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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