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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 20년 전 단발 시절 사진 소환…이민정 “완전 뽀송뽀송”
뉴스1
업데이트
2022-04-06 10:51
2022년 4월 6일 10시 51분
입력
2022-04-06 10:51
2022년 4월 6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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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지훈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겸 배우 비가 20년 전 과거의 추억 사진을 소환했다.
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이 보내준 2002년. 크다. 단발비. 본 투 비 꾸러기#또보내줘#제보받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비는 20년 전 앳된 모습으로 카메라에 자기 모습을 담고 있다.
한 팬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날 사진에서 비는 현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미소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현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과거의 비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제 롤모델의 시작이에요 이때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찐팬입니다.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를 본 비의 절친한 동료 알렉스는 “애기애기하다”라고 글을 남겼고, 배우 이민정은 “으아아아 완전 뽀송뽀송하네”라며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드라마 ‘고스트 닥터’로 시청자를 만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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