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에서는 ‘아끼면 똥 된다? 쓰면 거지 된다! 욜로족 vs 파이어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수입의 1%를 제외하고, 옷과 가방에 투자하는 쇼핑왕 ‘오늘이’가 써클러로 출연해 쇼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세일을 지나칠 수 없다는 오늘이의 모습에 출연진들 역시 홈쇼핑 등의 마케팅에 혹한다며 함께 공감했다.
이에 오은영은 “바지는 언제나 홈쇼핑, 작년까지는 88 입다가 올해는 77, 66은 저에게 작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인기 많은 색깔의 옷은 빨리 사지 않으면 매진이 된다고. 오은영의 고백에 한가인 역시 “저도 홈쇼핑 많이 사”라고 고백하며 열띤 공감을 토해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써클 하우스’는 위로가 필요한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신년특집 10부작 대국민 상담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