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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버거형’ 박효준, 누전 사고로 사무실 전소…“한 달 동안 닦고 청소”
뉴스1
업데이트
2022-04-15 00:06
2022년 4월 15일 00시 06분
입력
2022-04-15 00:06
2022년 4월 15일 0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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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쩌다 사장2’ © 뉴스1
배우 박효준이 누전 사고로 사무실이 전소된 소식을 전했다.
14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에서는 누아르 3인방(신승환 윤경호 박효준)과 함께하는 영업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영업을 마치고 생고기, 홍어 삼합 등으로 회포를 풀던 이들의 유쾌한 대화가 이어졌다. 그러던 중, 박효준의 사무실이 누전 사고로 전소된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박효준은 “사무실이 오래돼서”라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화재 수습이 됐냐는 질문에 박효준은 “한 달 동안 닦고, 청소하니까 원상 복구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인성은 박효준이 업체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사무실을 치웠다며 “진짜 열심히 한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박효준은 윤경호와 고등학교부터 친구였다고 밝히며 오래된 우정을 고백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두 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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