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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소속사 “악플러들, 법적 처벌…앞으로도 합의·선처 없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21 10:20
2022년 4월 21일 10시 20분
입력
2022-04-21 10:20
2022년 4월 21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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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의 악플러들이 형사 처벌을 받았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1일 “그 동안 여러 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대상으로 지난해 고소를 진행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근 악플러들이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 처벌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쇼플레이는 “현재 아티스트 정동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의 작성 및 유포를 자행하는 자에 대해 추가적으로 고소 및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후에도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동원은 오는 25일 새 미니앨범 ‘손편지’를 공개한다. 내달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도 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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