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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인영 “아이유 구타 루머,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4-28 08:54
2022년 4월 28일 08시 54분
입력
2022-04-28 08:54
2022년 4월 28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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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TMI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가수 서인영이 ‘아이유 구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티엠아이 쇼’(TMI SHOW)에는 서인영 김우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MC이미주는 “직접 들은 것 중 가장 황당한 루머는?”이라고 서인영에게 물었고, 서인영은 ‘아이유 구타 사건’이라고 답했다.
서인영은 “이거 또 내 입으로 얘기해야해?”라며 “아이유 구타 사건, 그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도 아니라고 했다”라며 “구타 사건 너무 자극적이니까 ‘아이유 화장실 사건’이라고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5000만원 상당의 귀걸이를 잃어버린 사연도 털어놨다. 그는 “과거 통 크게 샀던 주얼리를 술 마시고 춤추다 잃어버렸다”라면서 “내가 산 것 중에 가장 비싼 주얼리였는데 다음날 보니 한쪽 밖에 없었다”라고 했다.
그는 “C사의 5000만원짜리 귀걸이었다, 한쪽이라도 잘 챙겨놓자 했는데 그마저 잃어버렸다”라고 고백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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