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완치 어렵다”는 의사 말에 오열… 무슨 일?

  • 뉴시스
  • 입력 2022년 5월 2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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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방송인 이지혜가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아 눈물을 흘린다.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근 출산 후 건강 이상 증세로 남편 문재완과 함께 병원을 찾은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건강하게만 보였던 이지혜가 출산 후 숨이 쉬어지지 않았던 아찔한 상황을 고백, 진행된 검사에서 예기치 못한 질환이 발견된다.

의사는 “완치가 어렵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내리고 이지혜는 “아이 둘 엄마인데”라며 눈물까지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침울한 분위기 속 이지혜·문재완 부부가 출산 후 이혼 위기까지 갔었다는 사실도 고백한다.

둘째 출산 후 벌어진 감정싸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문재완의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에 결국 이지혜는 “오빠 나 싫지? 나도 오빠 싫어”라는 발언까지 했었다고 밝힌다.

이에 스튜디오는 “심각하다” “이게 무슨 소리냐”라며 충격에 휩싸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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